안녕하세요 댄민입니다:)
오랫만에 기아 스포티지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판매되고있는 스포티지는 풀체인지되어 2021년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판매되고있습니다!
큰 차체에 비해 굉장히 날렵한 헤드부분 디자인으로 출시 당시에도 호불호가 있었던 편이었죠.
하지만 출시 이후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입니다. 의외로 투싼,싼타페의 판매량을 제치는 기염을 토해냈죠.
저도 쏘카를 이용해 한번 타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쏘카를 자주 이용하는데 중형급보다는 소형급이 운전하기 더 편하더라구요
요즘 소형급들도 기능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다보니 크게 불편한 점도 없고 아무래도 장거리 이동시엔 유류비를 생각할 수 밖에 없다보니 소형을 자주 찾았었습니다.
스포티지를 빌리게 된이유는 준중형이면서 트렁크 공간이 큰 차량이 필요해져서인데요.
빌려서 이용해보니 정말 좋은 차더라구요 출력면에서나 편의사양면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향후 또 필요하다면 다시 타볼 의향이 막 생길정도였습니다.
실내공간이 아주 웅장해보이면서도 넓찍합니다.
넓찍한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이어진 에어컨송풍구 부분 디자인이 잘빠진 것 같습니다.
다이얼식 기어와 기어부분 버튼들도 심플하고 깔끔해보입니다.
깔끔한 디지털클러스터 계기판과 공조시스템부분인 것 같습니다.
공조시스템부분은 터치식 대신 버튼식으로 되어있어 개인적으로는 더 만족스러운것같습니다.
터치식이 워낙 말이 많다보니 레트로한 버튼식을 채택한 것도 같습니다.
뒷열 전좌석 폴딩으로 트렁크 공간이 어마어마합니다 준중형suv 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요
차박,캠핑이 대세인 요즘 정말 공간활용도가 좋은 차량인 것 같습니다!
알려진 정보로 트렁크 용량은 637L 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제원 알아보겠습니다!
1.6가솔린 터보기준
*엔진 - I4(자연흡기) 하이브리드 - I4(싱글터보)
*등급 - 1.6가솔린 터보, 1.6가솔린 터보AWD, 2.0디젤, 2.0디젤AWD 2.0LPG, 1.6 HEV, 1.6 HEV AWD
*트림 -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그래비티, 시그니처, 시그니처 그래비티, 30th 에디션
*구동방식/변속기 - 전륜구동 / DCT 7단 / 하이브리드 (전륜구동/ 자동 6단)
*연료/배기량 - 가솔린/ 1,598cc, 디젤/ 1,998cc
*최고출력/최대토크 - 180마력/ 27kg.m 하이브리드- 230마력/ 35.7kg.m
*전장/전고/전폭/휠베이스(축거) - 4,660mm / 1,660mm / 1,865mm / 2,755mm
*연비 - 1.6가솔린 터보 12km/l ~ 12.3km/l 하이브리드 16.7km/l
*Co2배출량 - 136~139g/km
*공차중량 - 1,535 ~ 1,565kg
1.6가솔린 기준 공식제원입니다.
스포티지는 하이브리드로도 출시가 되어 판매되고있어 같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트림이 많은 것 같네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려는 의도인지 옵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소개해드린 다른 차종에 비해 유독 트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등급,트림별 기본가격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537만원
노블레스 2,947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066만원
시그니처 3,274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392만원
30th Edition 3,417만원
1.6 가솔린 터보 AWD
프레스티지 2,735만원
노블레스 3,145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264만원
시그니처 3,472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590만원
30th Edition 3,615만원
2.0 디젤
프레스티지 2,789만원
노블레스 3,199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318만원
시그니처 3,526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644만원
30th Edition 3,669만원
2.0 디젤 AWD
프레스티지 3,012만
노블레스 3,422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541만원
시그니처 3,749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867만원
30th Edition 3,892만원
2.0 LPG
프레스티지 2,601만원
노블레스 3,012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130만원
시그니처 3,338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457만원
30th Edition 3,481만원
1.6 HEV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213만원
노블레스 3,381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480만원
시그니처 3,707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806만원
30th Edition 3,831만원
1.6 HEV AWD
프레스티지 3,436만원
노블레스 3,604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703만원
시그니처 3,930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4,029만원
30th Edition 4,054만원
옵션을 제외한 기본 등급,트림별 가격입니다.
선택 옵션을 포함한다면 최소 2천 후반에서 최대 4천 중후반까지의 가격대로 형성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스포티지는 출시 30주년을 맞이하여 30주년 에디션 트림이 새롭게 추가되어 출시되었습니다.
1991년 도쿄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1세대 스포티지는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이자 기아 브랜드의 첫 해외 수출 모델이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채택하였다는 점에서도 단연 기아의 자랑이자 경쟁력있는 제품입니다.
이런 스포티지의 정신을 이어받아 2세대,3세대를 이어 지금 현재 5세대까지 이어왔습니다.
이런 전통을 두고 30주년을 맞이하여 3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는데요
30주년 에디션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스포티지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신규 사양을 적용하여
정숙성, 안전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30주년 에디션을 포함한 The 2024 스포티지의 모든 트림에는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와 2열 사이드 에어백(8에어백)이 기본 사양이며, 시그니처 트림에는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가 2열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이는 스포티지가 준중형 대표 SUV로써 정숙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고객 혜택 상승을 통해 그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30주년 에디션 전용 그린,블랙 컬러팩과 퀼팅 가죽시트를 적용해 차별성을 통한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오늘은 2024 기아 스포티지(5세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포티지에대해 알아보면서 세계 최초의 도심형SUV라던지 최초의 무릎 에어백 장착이라던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역사와 기아의 정신이 있기에 기아의 스포티지 사랑이 큰 것 같습니다.
새로 알게된 사실을 보니 더욱 매력적인 차량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또 다른 좋은 차량으로 찾아뵙겠습니다!무더운 날씨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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